김지석 · 전소민 · 이상엽 주연의'톱스타 유백'이 오늘 밤 첫 방송된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주연의 tvn 금요극'톱스타 유백'이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이 작품은 한 거성이 큰 재난을 겪는 과정을 묘사하였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주연의 tvn 금요극'톱스타 유백'이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큰 사고를 쳐 외딴 섬으로 유배된 톱스타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힐링 스토리다.서울에서 촬영장까지 왕복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또한 전소민은 이상엽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함께 전라도 사투리를 익혀 시청자들에게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배우 겸 가수 유백 (김지석). 아이돌 그룹 출신인 그는 나중에 연기자로 전업해 성공한다.그러나 그는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지독한'자기중심주의자'다.

음주운전 사건에 휘말려 공공의 적이 된 그는 외딴 섬으로 유배된 뒤 예측할 수 없는 마을 사람들을 만난다.

그 곳에서 그는 속물녀 오강순 (전소민)을 만난다.평소에는 둘이서 티격태격 다투다가 어느 순간, 유백은 점점 끌리는데...

그렇지만!유백보다 먼저 강순에게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고 연봉으로 계약한 최연소 선장으로 끈기, 용기, 재치, 무한한 친화력을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야생동물까지다 매료시키는 그런 친화력 최마석 (이상엽 분)이다.

이 세 주인공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오늘 밤 첫 방송 기대!